작성일 : 17-05-25 10:18
30개 기업 뭉쳐 지속 가능한 봉사활동 전개 및 프로그램 개발
 글쓴이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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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 기업 뭉쳐 지속 가능한 봉사활동 전개 및 프로그램 개발
 
 
용인에 뿌리를 둔 기업들이 뭉쳐 결성된 ‘용인시 자원봉사 기업협의체’가 사회공헌에 앞장을 서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재)용인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해 6월 시청 컨벤션홀에서 관내 20개 기업 대표와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시 자원봉사 기업협의체’ 출범식을 가졌다. 그 후 지난 3월 시청 비전홀에서 ‘용인시 자원봉기업협의체 2016년 성과보고 및 신규가입 기업 위촉식’을 진행하기도 했다.
 
용인시 자원봉사기업협의체는 산발적인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협의체로 구성하여 지역의 문제를 함께 공유하고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또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공동체 의식을 심어주고 임직원들의 자기계발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해 6월 구성됐다.
 
처음 용인에 위치한 20개 기업들로 시작해 지금은 (주)금당테크놀러지, (주)나눔앤해피, (주)동우바이오, (주)세홍, (주)알엠용인, (주)에스에스이엔씨, (주)에이원렌탈, (주)영국전자, (주)용문산업, 이호자산관리(주), (주)코리아퀵 로지스틱스, 가스연합, 강남여객, 마로별뷔페, 명차공업차, 서원아스콘, 용인제일한의원, 피앤티, 한국석유공사 용인지사, (주)라온옵틱스, (주)씨엠에스, (주)오토콘시스템, (주)코렉스시스템, (주)하나위즈, 니스코 이앤씨(주), 유선종합건설(주), 노블레스병원, 더빅, 자연 요양원, 중앙요양병원 등 30개 기업들이 모여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지역사회에 기업사회공헌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해 7월에는 사랑나눔 오이소박이 담금 행사를 열고 1004가정에 전달하고, 10월에는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의 수술 및 치료비에 사용할 개미천사 기부금을 전달했다. 또 11월에는 용인시 대학생 연합회 워크숍에서 창업과 성공에 대한 주제로 재능기부 강연과 겨울김장 나눔행사를 열고 1004가정에 전달했다. 그리고 12월에는 용인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경품지원, 기업협의체 워크숍 등을 전개했다.
 
더욱이 용인시 자원봉사기업협의체는 기업 사회봉사활동이 지속성을 유지하기 위하여 기업별로 특성화된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봉사활동 프로그램 개발과 함께 현재 사회복지에만 편중된 사회봉사활동 영역을 다른 분야로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또한 기업 고유의 영역인 경영 노하우를 활용할 수 있는 창의적인 봉사 프로그램의 개발과 지역사회와 기업 및 임직원 가족이 함께하는 여가문화의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용인시 자원봉사기업협의체 관계자는 “기업들이 모여 지역사회와 주민들에게 봉사를 통해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기업에 대한 신뢰감을 높이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면서 “기업들은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사회공헌 활동을 공동으로 펼칠 계획이고, 또 대학생 자원봉사 동아리와 연계한 프로그램도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용인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우리 시에 뿌리를 둔 기업들이 지역사회에 봉사하기 위해 협의체를 구성했다는 자체가 매우 뜻 깊은 일로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주길 바란다"며 “기업과 지역사회의 유대관계 형성을 통하여 기업 이미지 제고 및 자발적인 자원봉사활동으로 인한 사회공헌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거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용인시 자원봉사기업협의체는 기업 사회공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 용인시 자원봉사와 복지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구명석 기자  gms75@hanmail.net